이른감이 없지 않아 많지만 초 이른 중간결산을 해보겠다. 두구두구두구두구둥~~ 4일만에 벌써 1만 포인트를 모았다!! 첫날 방문기념? 으로 1000포인트로 시작하긴 했지만 그래도 벌써 9000p나 모으다니 대견해 나자신 ㅜㅜㅜ 이 페이스라면 60일 코스니까 4일에 1만원이라 쳤을 때 남은 14회(46일)만 더 하면 15만원이고 그럼 결제금액 거의 100%를 회수할 수 있다! 500%까지는 너무 먼 미래인 듯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공짜로 토익공부도하고 자존감도 채우고 토익점수도 따고 글도 쓰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꿩 먹고 알 먹고 아닌가? 물론 내가 끝까지 같은 페이스로 열심히 한다는 가정하에 하는 말이긴 하지만..! 오늘도 열심히 달렸다. 시간 목표달성했고, 랭킹도 200위권 이내로 들어..
요즘 아침 저녁으로 정신차리고 토익환급반에 미치려고 노력중이다. 원래 내 출퇴근길 (약 1시간... 살려줘...)를 책임지던 듀오링고와 잠시 바람을 피우고..ㅎ 산타토익을 열심히 출첵하는 중이다. 오늘의 실적! 이젯껏이라 해봐야 3일차이지만 3일 중 가장 최장기록인 48분 간 문제를 풀었다. 출퇴근은 분명 약 2시간인데 48분인건 의문이지만..ㅎ 나의 불쌍한 뇌도 노래를 들으면서 쉬어가 줘야하니까 봐주시길.. 그리고 목표 달성률을 정할 수 있는 것도 이제야 알게됬다. 나는 하루 30분으로 목표를 설정하여서 드디어 목표달성률 100%로 만들수 있었다. ㅎㅎ 환급반이라 해놓고 포인트 이야기를 3일째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조금씩 어플 사용법도 익숙해지더니 좋은 꿀팁을 알아냈다 후훗 그것은..
어제는 주저리 주저리 나의 학습 시작 스토리를 작성하느라 본격적인 어플 활용현황에 대해서 소개하지 못했는데, 오늘 어제 학습 내용과 함께 공유를 하려고 한다. 아직 어플에 익숙치 않아서 뭐를 건드려야 하고 뭐를 학습해야하는지 애를 먹고 있다. 하지만 어찌저찌 첫날부터 58초 보태서 약 30분을 토익에 집중하며 버틸 수 있었다. 사람마음이 간사해서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눞고싶은 거랬다. 자꾸만 짧은 문제들만 도전하는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그래서 첫날 101문제를 푼게 아닐까 싶다 ㅋㅋㅋ;; 조금씩 조금씩 토익 후반부 파트에 해당하는 장문 문장들도 도전해야지 ^^ 아자아자 화이팅 !
요 며칠 계속해서 내 휴대폰 광고에 산타토익이 등장했다.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토익 990점 받아보는건데 또 다시 토익 점수를 갱신하고 싶어 근질거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이미 영어 공부(할꺼야) 중독자.. 벌써 스픽과 듀오링고를 결제하여 잘 (아님)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다가 알게된 산타토익 500% 환급반 ...!최대 945,000원 환불이라닛! 내가 의지박약이긴하지만 돈과 관련되면 뭐든 나름 열심히 하는편이다. 그래서 토익 환급반이면 돈을 일단 내더라도 회수하면 공짜아닌가 하는마음에 고민고민 일주일 넘게하다가 "할인 오늘까지" 라는 마케팅에 넘어가 결국 결제하고 말았다. 내가 선택한 것은 60일 플랜으로 169,000원 이였다. 다른 선배님들의 아이디를 동양받아 1..